본문 바로가기

미국서부캠핑카2

[미국 서부 Ep.06]자이언캐년 KOA캠핑장에서 완벽한 휴식 밸리오브파이어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오늘은 자이언캐년으로 향한다. 매번 이동시 하루에 장거리 운전을 최소화하도록 중간중간 사이트를 잡고 이동했다. 오늘은 2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자이언캐년. 자이언캐년은 협곡사이로 흐르는 물에서 즐기는 트레킹으로 유명한 장소이다. 이전글에 올렸지만, 디렉트로 간 건 아니고 중간에 월마트에 들려서 장을 보고 이동했다. 밸리 오브 파이어를 떠나 자이언 캐년으로 향하는 길. 붉은 사암이 불타오르던 사막 풍경은 점점 초록을 머금은 협곡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운전석 창밖으로 보이는 산의 색이 달라지는 순간, “아, 이제 진짜 자이언 캐년에 들어왔구나”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다. 사막의 뜨거움에서 벗어나 협곡이 만들어내는 그늘과 바람, 미국 서부 자연이 얼마나 다양.. 2026. 1. 6.
[미국 서부 Ep.05]RV 첫 캠핑. 작지만 강렬했던 밸리오브파이어 라스베이거스에서 로드베어 RV를 픽업해서 장보고 첫 목적지로 향한다. 오전에 캠핑카 픽업을 하고, 장 보면 시간이 많이 흘러갈 것 같아서 근교 갈만한 곳을 찾다가 밸리오브파이어 주립공원을 알게 되었다. 작지만 네바다에서 가장 오래된 주립공원. 붉은 배경으로 유명한 장소이다. 라스베가스에서 차로 1시간 거리라 부담 없다. 라스베이거스에서 포장도로를 달리다 보니 어느덧 점점 오래된 균열의 흔적이 보이는 울퉁불퉁 반포장 도로(?)로 들어왔다. 거의 다 왔다는 거다. 안녕 밸리오브파이어 2025년 10월쯤 여행 갔는데, 이때 연방정부가 예산을 제때 통과시키지 못해서 연방정부기관의 예산집행이 중단되는 상황이 발생됐다. 비필수적 공무원들의 휴무가 발생되어 주립공원이든, 국립공원이든 대부분의 직원들이.. 2026.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