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자산19 시간해방(Buy back your time) - 댄 마텔 반복적이나 비효율적인 업무에 대해서 본인이 하지 말고, 다른 사람에게 위임함으로써 시간을 확보하라는 메세지가 깊게 울려퍼진다. 현대판 노비인 나에게도 좋지만, 사업가나 기업가에게 시간을 어떻게 최대한 효율적으로 쓰며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해준다. 나중에 사업가가 된 후에 다시 읽는다면 더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p.80사람들이 반박하는 두 가지 논리가 있다.1. 누구도 그 일을 나만큼 해내지 못한다.2. 직원을 채용할 돈이 없다.이 논리는 당장 깨부숴야 한다. ...... 모든 일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나보다 그 일을 잘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는 생각의 주인은 당신이기 때문이다. p.83사람들은 자기가 보내는 1시간의 가치를 잘 모른다. 간단한 공식.. 2025. 3. 10. 도둑맞은 집중력 - 요한 하리 친구가 추천해 줘서 읽으려고 장바구니에 담아뒀는데 회사 동료 책상 위에 있어서 빌려서 읽게 된 책. 저자는 책에서 집중을 못하게 되는 이유와 시대적 배경에 대해서 설명하는데 그렇다고 마냥 시대를 탓할 수는 없는 것 같다. 과거에는 다들 혼자서 스스로 성장하는 게 당연했지만, 요즘은 그렇게 놔두면 방치라는 이름으로 그 부모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비난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요즘 아이들이 스스로 혼자서 성장하는 대신 틀에 박힌 삶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이에 대한 평가는 당장은 할 수 없고, 시간이 지난 후 과거를 돌아봤을 때 알 수 있을 것 같다. 예를 들어 더욱 빨리 성장해서 성숙하게 인류가 진화를 할 수도 있지 않은가? 가벼운 자기 계발서는 아니고 우리 자신의 삶에 대해서 돌이켜볼 수 있는 책이다. .. 2025. 2. 19. 비트코인 초제국의 종말 - 알렉스 글래드스타인 '비트코인 초제국의 종말'은 비트코인의 원리와 투자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 현실 속에서 비트코인이 화폐로서의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직접 당사자들을 만나고 직접 겪어보고 쓴 책이라 내용이 궁금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비트코인은 인권을 보호하고 돈으로부터 자유를 위해서는 꼭 필요한 도구라고 표현한다. 약한 나라와 그의 국민들의 자유를 억압하는 정부와 중앙은행 시스템을 비판하고, 억압받는 사람들에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어릴적부터 배워왔던 세계사와 여러 전쟁들은 결국 돈으로부터 시작된 것과, 강대국들이 약소국들을 억압하는 것을 떠나서 빨대를 꽂고 성장하지 못하고 배를 채워온 모습들에 내가 알던 세계관이 무너졌다. 현실은 실전이다. 강자가 약자를 돕는 일도 많지만, 국가 간에는 .. 2025. 2. 4. 피터 드러커의 자기경영 바이블 - 피터 드러커 서점에서 경제서적 보던 중에 눈 돌리다가 마주쳤는데 하버드 비즈니스 바이블이라는 문구에 호기심이 생겨서 구매하게 된 책. 15,000원이라는 가격에 비해서 상당히 작다. 대신에 '내용은 알차겠지...'라는 생각으로 읽었는데 많은 내용들을 간추려서 작은 책에 잘 요약해 놓았다. 1909년생인 피터 드러커. 2005년에 사망했는데 시간이 흐르고 이런 저자와 책으로 만날 수 있다는건 독서의 큰 장점이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저자의 다른 책들도 읽고 싶어 졌다. p.30여느 똑똑한 사람들이 그러하듯, 그도 아이디어 자체가 산을 움직일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산을 움직이는 것은 불도저이다. 아이디어는 그저 불도저가 어느 방향으로 움직여야 하는지 알려주는 이정표에 지나지 않는다....... 일단 계획을 .. 2025. 1. 30. 수상한 학교 - 존 테일러 개토 근래 책을 읽다가 그 책의 저자가 참고한 도서 중 이 책이 있었다. 학교라는 장소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억제하고 본인이 아니라 타인의 삶에 맞추어 자라게 교육한다는 내용으로 가득 차있다. 음모론도 섞여있지만 특이한 점은 이 책을 쓴 저자는 미국의 꽤 좋은 학교에서 30년 동안 교사로서 지낸 경력이 있다. 책의 결론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별로여서 다루진 않겠다. 그래도 자녀를 둔 부모로서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한정적인 교육에 대해서 인정하고 참고할 수 있다. 나 자신도 그래왔고 알았어도 바꾸지 못했었다. 시간이 지나서 책에서 나온 내용들에 대하여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상당히 많았지만 나도, 우리 세대들도 그렇게 학교를 졸업했고 나이가 들어간다. 결국 큰 그림에서 학교 교육에.. 2025. 1. 6.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