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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자산19

도파민네이션 - 애나 렘키 이 책은 정말 단순하게 샀다. 서점에서 얼마 없는 시간 동안 책을 보는 도중에 이 책을 발견했다. 제목이 도파민네이션이고 목차를 봤을 때 찬물 샤워가 있길래 흥미가 생겨 좀 더 찾아보다가 시간이 없어서 구매를 했다. 앤드류 후버만의 도파민 중독에 관한 내용과 관련이 어느 정도 있을 줄 알고 구매한 게 가장 컸는데 해당 내용은 별로 업었고 예상과는 많이 벗어났다. 가식적인 세상 속에서 균형 찾는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여러 예들과 생각들을 정리한 책. 한번 읽을만하다.     p.52어린이가 심리적으로 연약하다고 여기는 것은 철저히 현대적인 사고방식이다. 고대에 어린이는 태어날 때부터 완성된 축소형 성인으로 여겨졌다.......오늘날 내가 만난 많은 부모는 자식의 감정에 상처를 주는 무언가를 하거나 말하.. 2024. 12. 30.
알트코인 하이퍼사이클 - 신민철 코로나 터지기 전 전체적인 주식시장 상승장일때 저자를 알게되었다. 그시기에 테슬라와 메타버스 그리고 가상화폐 관련해서 전망이 있다는 이야기를 간결하고 설득력있게 잘해서 구독자들이 꾸준히 올라가게 됐을거다. 그 이후로 하락장도, 다시 미국 상승장도 겪었지만 테마적이지 않는 장기투자에 대한 멘탈을 잘 잡아주어서 나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다. 그래서 저자가 하는 이야기들과 유튜브들을 많이 접했고, 첫 책 출간도 바로 구독했었다. 그리고 이번에 두번째 책이 나와서 바로 사서 읽어보았다. 나는 아는 분야들만 관심있고, 그대로 괜찮으면 다른 분야는 잘 안찾아보는 경향이 있는데, 저자는 상황에 따라 새로운 분야에 대해서 공부하고 확신이 들면 파고드는 모습들이 나에게는 많은 영향을 주었다.  저자가 예전부터 이야기하던 .. 2024. 12. 28.
린치핀 - 세스 고딘 틀에 박혀 살아가는 현실 속 나의 모습이 싫었고, 좀 벗어나보고자 하는 마음에 샀던 책. 평범한 일상 속에 적응되어 그 삶에 순응하지 말고, 도전적으로 나서서 삶을 개척해 나가라는 속뜻은 일방적인 자기 계발서이다. 머릿속을 울리는 문구는 딱히 없었고,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 문구는 몇 가지 있어서 남겨둔다.     p.151990년대였다면 나는 이런 책을 쓸 수 없었을 것이다. 그때의 우리는 경제 시스템이 요구하는 대로 따라야만 했다. 시스템에 잘 적응한 사람에게는 제대로 보상을 해주고 안전을 보장해 주었다. 하지만 이제는 좋든 싫든 세상이 다른 어떤 것을 요구한다. 지금 현실이 어떤지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때다.  p.33공장 시대에 경영자들의 목표는 쉽게 교체할 수 있는 노동력 비율을 높게 유지하는 .. 2024. 12. 8.
달러전쟁 어떤게 사실인지는 당사자 빼고는 누구도 모르겠지만, 어릴적 학교에서 배웠던 세계사는 큰 흐름일뿐 전부가 아니었다. 예로들면 전쟁이 일어난다는게 서로간의 단순한 악감정의 결과로 단순하게 전쟁이 일어났다고 배웠지만, 이 책에서는 큰 세력들의 이익을 위해 아무도 상관없는 나라들간에 전쟁을 일으키기도, 중단시키기도 한다. 그리고 큰 세력들은 직접적으로 전쟁이 참여하지 않고, 뒤에서 조종하며 지켜볼 뿐이다. 믿고싶지 않아도 아이들이 살아가는 세상에 인정하기 싫은 부분도 받아들여야하는 마음으로 책을 읽어봤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많이 넓다.     p.90 외환딜러들은 외환안정기금이 사용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늘 염두에 두고 있었으며, 그 경우 시장이 움직일 것이 분명하므로 재무부 장관이 달러 관련 발언을 하면.. 2024. 12. 1.
불안세대 - 조너선 하이트 스마트폰이 등장하고나서 아이들의 우울증상과 자살률이 늘어났다는걸 책에 담았는데, 실제 데이터를 가지고 논증하여 자식을 가진 부모로서 스마트폰과 SNS에 노출되는 것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치명적인지 간접적으로 심각하게 받아들이게 되었다. 책을 읽고 난 후 아이들이 어느정도 클때까지는 SNS에 노출되지 않도록 신경쓰고, 평소 아이들앞에서 스마트폰을 자주 보던 나의 모습도 반성하게 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저자는 아이들의 생활에 일일이 관여하기보다는 자유놀이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아이들이 상상력이 풍부하고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며 성장한다고 이야기하는데, 나도 이 말에 공감하고 책을 읽기 전부터 아이들에게 최대한 스스로 놀 수 있도록 그런 환경을 만들어 주려고 노력한다... 2024.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