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교육1 불안세대 - 조너선 하이트 스마트폰이 등장하고나서 아이들의 우울증상과 자살률이 늘어났다는걸 책에 담았는데, 실제 데이터를 가지고 논증하여 자식을 가진 부모로서 스마트폰과 SNS에 노출되는 것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치명적인지 간접적으로 심각하게 받아들이게 되었다. 책을 읽고 난 후 아이들이 어느정도 클때까지는 SNS에 노출되지 않도록 신경쓰고, 평소 아이들앞에서 스마트폰을 자주 보던 나의 모습도 반성하게 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저자는 아이들의 생활에 일일이 관여하기보다는 자유놀이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아이들이 상상력이 풍부하고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며 성장한다고 이야기하는데, 나도 이 말에 공감하고 책을 읽기 전부터 아이들에게 최대한 스스로 놀 수 있도록 그런 환경을 만들어 주려고 노력한다... 2024. 10.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