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가족여행1 [2022 태국 방콕]32개월 아들과 셋이서 함께하는 마지막 여행 2022년 8월 말. 와이프와 아들이랑 태국으로 여행을 떠났다. 와이프는 이때 배에 쌍둥이를 품고 있고, 출산이 50일밖에 안 남은 상태여서 굉장히 몸이 무겁고 힘겨운 컨디션이었다. 쌍둥이는 와이프 뱃속에 있어서 아직 세상에 나온 게 아니니, 나와 와이프 그리고 아들 셋이서 함께 할 수 있는 마지막 해외여행이라고 생각하고 출발했다. 새로운 환경에서 경험해보는 모든 것들이 새롭고 마음속에 즐거운 추억으로 자리 잡기를 바라며 아들이랑 처음 와보는 인천국제공항, 그리고 처음으로 떠나는 해외여행 목적지는 방콕 ! 아들도 좋아했지만 와이프와 내가 더 설레었다. 아들을 메고 다닐 수 있는 도이터 키드컴포트 3은 방콕 여행에 큰 도움이 되었다. 처음으로 국제선 비행기에 탑승한 32개월 아들. 기내에서 놀아줄 물건들을.. 2023. 3.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