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7 영종도 대형 베이커리카페 지금이곳(feat. 아기동반가능) 날이 추워지기 전 아기들과 함께 드라이브할 겸 영종도에 다녀왔다. 와이프가 크리스마스트리가 이쁘다는 카페를 찾았는데 그곳이 '지금이곳'이었다. 영종도는 언제 가든 '인천대교'나 '영종대교'를 타고 가야 하기 때문에 드라이브하러 가는 기분을 더해준다. 서울에서 차를 타고 40분 정도를 달려오니 카페에 도착했다. 안에 들어서는 순간 공간이 넓게 탁 트여있어서 개방감이 좋고 좌석도 상당히 많다. 내부에는 대형 수목도 있고, 멋진 핑크 도어 그리고 이제 곧 겨울이라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도 장식되어있어 눈이 내리는 날 다시 와보고 싶다. 베이커리 카페라 빵과 차, 지인들과 좋은 공기 마시며 드라이브 겸 여유를 즐기러 오기 좋은 장소다. 목차 영업정보 영업시간 - 매일 10:00 ~ 21:00 (매월 첫 번째 월요일.. 2022. 11. 18. [이태원/한남] 타카(TAKA) 런치(feat. ++1 한우 스키야키) 타카(TAKA) 첫째는 어린이집 등원하고, 둘째,셋째는 예방접종하고 이모님들이 봐주셔서 모처럼 와이프와 데이트겸 맛있는 점심을 먹으러왔다. 이태원 몬드리안 호텔 지하 1층에 위치한 타카. 일식 스키야키 전문 오마카세 식당이다. 샤브샤브는 많이 먹어봤지만 스키야키(여러 야채와 재료들을 간장으로 졸인 나베의 한 종류)는 한번도 제대로 먹어본적이 없어서 그 맛을 몰라서 더 궁금했다. 오랜만에 좋은 식당에서 둘이 식사를 하려 하는데 급하게 정해야 하는 상황이라 정보 없이 급하게 마음에 들어보이는 이곳을 검색해서 찾았고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방문했다. 가게 입구. 간접조명과 심플한 디자인이 마음을 편안하게 반겨준다. 닷지와 테이블. 스시 오마카세가 아니라서 닷지 대신 테이블을 선택했다. 어두운 그레이톤으로 깔끔하.. 2022. 11. 1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