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얏트 리젠시 와이키키 아이 셋과 5박 후기
두 번째 방문인 하와이 여행의 전체 7박 동안 5박을 하얏트 리젠시 와이키키에서 보냈는데 보이고 느꼈던 것들에 대해서 기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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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와이키키 해변 앞에 위치한 하얏트리젠시와이키키. 주변 다른 곳에서도 숙박해 봤지만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위치다. 호텔에서 신호 한 번만 건너면 바로 와이키키 해변이다. 원래는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에 묵으려 했지만 위치와 가성비 때문에 이곳에서 7박 중 5박을 지냈는데 그건 정말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
위치 장점
- 와이키키 해변까지 도보 1분
- 인터내셔널 마켓 플레이스까지 도보 10분
- 칼라카우아 애비뉴와 가까워 쇼핑 및 식사 편리
- 다이아몬드 헤드까지 차로 10분 거리
주차
주차는 호텔 근처에 있는 와이키키 반얀주차장을 이용했다. 이곳을 이용한 이유는 3가지였다.
1. 하얏트리젠시 와이키키 전용 주차장은 주차하는데 오래 걸리고 자리가 없을 수 있음
2. 하얏트리젠시 발레파킹 시 비용이 많이 들어서 돈아까움
3. 반얀주차장은 주변 시세에 비해 저렴하고 장기 주차 시 더 저렴함
호텔에 가족들과 짐을 내리고 나 홀로 반얀 주차장에 방문하니 입구에서 문지기가 막는다. 1주일에 240불을 선결제하니 엄지와 새끼를 들며 "알로하"를 외치며 반겨주고 입장시켜 준다. 오전에 방문하니 저층에 주차자리가 여유 있었다.
체크인
호텔로 들어와 1층은 편하게 이동가능한 장소이고, 에스컬레이트 타고 올라가면 체크인을 할 수 있다.
하얏트리젠시와이키키의 체크인은 3시이다. 하지만 숙박 후기를 보니 일찍 체크인한 사람들도 있다고 해서 우리도 도전해 보기로 했다. 오전에 입국하여 렌트하여 숙소로 오니 12시쯤이었는데.... 문제는 방 청소가 안돼있어서 체크인이 안된다. 로비 근처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아이들이 배고파해서 맥도널드가서 햄버거 먹고 돌아오니 2시쯤 체크인을 해준다.
이곳은 두 개의 타워로 이루어져 있다(이화타워와 다이아몬드헤드타워). 우리가 배정받은 타워는 이화타워 26층. 이제 객실로 가보자
객실(투 퀸배드 오션뷰)
투숙하게 된 객실은 이와타워 2604호였다. 사방으로 방이 배정되어 있고 사진과 같이 2604호는 서쪽에 위치해 있지만 완전한 오션뷰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만족할만한 오션뷰였다.
이와타워와 다이아몬드헤드타워는 건물이 똑같이 생겨서 가끔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잘못 가는 경우도 있으니 위치를 확인하고 가자.
침대 2개와 소파 1개지만 공간이 널찍해서 생각보다 여유가 있다.
문옆에 화장실이 있고, 심플하다. 아메리칸스타일 다운 디자인. 클래식하지만 관리가 잘돼서 불편함은 없었다. 다만 샤워할 때 건식 욕실을 물바다로 만들기 싫다면 커튼은 욕조 안쪽으로 치도록 하자.
TV와 창문 건너로 보이는 발코니와 와이키키해변
그리고 미리 예약해 둔 아기침대 2개. 가로로 2개를 놔도 여유가 있을 만큼 방크기는 만족스러웠다.
방에서 보이는 와이키키해변과 일몰. 날씨가 좋을 확률이 매우 높기에 매일밤 일몰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밤에 발코니에 앉아 야식을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하는데 날씨가 참으로 완벽했다.
가성비를 생각해서 선택한 하와이 리젠시 와이키키. 하와이에서 숙소 컨디션, 위치, 가격을 생각했을 때 3박자 모두 갖춘 장소라고 생각한다. 위치는 와이키키 해변 바로 앞에 있어서 해변 가기도 좋지만, 걸어서 10분 거리에 인터내셔널 마켓 플레이스, 칼라쿠아 애비뉴가 위치해 있어 편하게 다녀올 수 있다. 다이아몬드 헤드도 가깝고 가격도 힐튼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라 생각했던 것보다 만족스러웠다.
부대시설은 따로 쓸건대 수영장은 규모가 작다. 하지만 물이 생각보다 차갑다는 사람들이 있고 수영장을 생각 안 한다면 더욱 가기에 적합한 호텔이다. 위치와 가성비를 생각한다면(절대 싸진 않다. 하와이 물가치고 가성비가 좋다는 거다) 하와이 리젠시 와이키키는 좋은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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