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52 신생아 터미 타임(Tummy time)은 무슨뜻일까? 집에서 와이프가 잘 놀고 있는 아이들한테 "이제 터미 타임 할 시간이야"라고 한다. 처음 들어보는 단어라 낯설었다. 와이프도 정확한 뜻은 모른다고 하고해서 궁금해서 찾아보았다 목차 터미 타임 Tummy time 유아어로 배를 뜻하는 'Tummy' + 시간을 뜻하는 'Time'을 합친 말로 아기가 엎드려 있는 시간을 의미한다. 터미 타임은 아기의 상체 근육 발달에 도움을 주는데, 전문가들은 생후 30일쯤부터 아기가 편안하고 안정돼있는 시간을 활용해 하루 1회 내지 2회 정도 시행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 네이버 시상 상식 사전 아기의 팔, 어깨, 목 허리 등의 전체적인 힘을 키워주고 보통 생후 30일쯤부터 시행할 것을 권장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생후 50일에서 2개월 정도, 아기의 목에 힘이 생길대쯤 .. 2022. 11. 21. 다자녀 뒷좌석 중앙 카시트 순성 듀클 빌리 휴대용 카시트 실제 후기 올해 복덩어리 쌍둥이가 세상에 태어나면서 3남매 아빠가 되었다. 첫째 때는 한 명이라 브라이텍스 듀얼 픽스 2 회전형 카시트를 사용했지만 이제는 자녀수가 3명이기에 똑같은 카시트 3개 설치가 불가능하다. 불가능한 이유는 첫 번째는 폭이 넓어서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이 없고, 두 번째는 중앙 좌석이 아이소픽스가 안되기 때문에 설치 자체가 안된다. 두 가지 이유로 일반 신생아 카시트는 구매할 수가 없어서 다른 계획을 짰다. 그렇게 선택하게 순성 빌리 휴대용 카시트이다. 목차 순성 듀클 빌리 휴대용 카시트 대한민국은 도로교통법상 6세 미만 어린이는 카시트 착용이 의무화되어있다. 그러므로 카시트는 육아 필수품인데 종류가 다양하다. 하지만 아직 카시트 사용이 어려운 상황들이 있다. '아이 데리고 택시를 탈경우', .. 2022. 11. 21. 영종도 대형 베이커리카페 지금이곳(feat. 아기동반가능) 날이 추워지기 전 아기들과 함께 드라이브할 겸 영종도에 다녀왔다. 와이프가 크리스마스트리가 이쁘다는 카페를 찾았는데 그곳이 '지금이곳'이었다. 영종도는 언제 가든 '인천대교'나 '영종대교'를 타고 가야 하기 때문에 드라이브하러 가는 기분을 더해준다. 서울에서 차를 타고 40분 정도를 달려오니 카페에 도착했다. 안에 들어서는 순간 공간이 넓게 탁 트여있어서 개방감이 좋고 좌석도 상당히 많다. 내부에는 대형 수목도 있고, 멋진 핑크 도어 그리고 이제 곧 겨울이라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도 장식되어있어 눈이 내리는 날 다시 와보고 싶다. 베이커리 카페라 빵과 차, 지인들과 좋은 공기 마시며 드라이브 겸 여유를 즐기러 오기 좋은 장소다. 목차 영업정보 영업시간 - 매일 10:00 ~ 21:00 (매월 첫 번째 월요일.. 2022. 11. 18. [여의도]더현대 서울 유아휴게실 쁘띠라운지 수유실 이용(feat. 무료주차팁) 여의도 더현대 서울은 2021년 2월 26일 개점했다. 여의도의 독보적인 쇼핑문화센터 IFC몰은 더현대 서울이 개점하면서 경쟁을 하게 되었다. 여의도에 집중되는 인파가 많은 만큼 어느 한쪽이 잘되기보다는 양쪽 둘 다 잘되는 것 같다. 독특한 디자인과 최고층인 6층은 전체 기둥이 없는 천장식 구조로 개점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개점 후 화려한 디자인에 맞게 실내 쇼핑부터 음식까지도 트렌디한 브랜드만 입점되어 지인, 친구, 가족 모두와 같이 오기 좋은 장소이다. 목차 더현대 서울 더현대 서울 영업시간 월요일~목요일 10:30 ~ 20:00 금요일~일요일 10:30 ~ 20:30 공휴일 10:30 ~ 20:30 층수 B6F ~ 6F 여의도역, 여의나루 역에서 하차하면 되고 여의도역 4번 출구에서 IFC몰.. 2022. 11. 17. 잉글레시나 트윈스케치 신생아 쌍둥이유모차 언박싱 후기(feat. 부가부 동키5) 쌍둥이 유모차 쌍둥이가 태어나면서 모든 육아 용품을 2개로 준비하게 되었다. 유모차도 마찬가지로 두 명이 앉을 수 있는 쌍둥이 유모차가 필요했다. 첫째 때 '부가부 비 5'를 구입해서 만족스럽게 이용을 했는데 부가부에서도 쌍둥이 유모차를 판매한다. 바로 '부가부 동키 5'. 여의도 더현대에서 직접 끌어봤는데 핸들링이 좋았다. 좌석을 아이와 마주 보게 세팅할 수 있는 점도 좋았지만 가격이 할인해서 250만 원이라 너무 비쌌다. 첫째 때는 최고 좋은 것들로 만 사서 이용했지만, 그렇게 살아보니 둘째 때는 부질없는 것이라는 걸 깨달았다. 조금만 찾아보면 가성비 좋은 물건들도 많기에 무조건 비싸다고 좋은 건 아니다. 그래서 다른 제품을 검색하는 중 '잉글레시나 트윈 스케치'를 알게 되었고 두 제품을 비교해보았다.. 2022. 11. 17. 이전 1 ··· 6 7 8 9 10 1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