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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Ep.05]RV 첫 캠핑. 작지만 강렬했던 밸리오브파이어 라스베이거스에서 로드베어 RV를 픽업해서 장보고 첫 목적지로 향한다. 오전에 캠핑카 픽업을 하고, 장 보면 시간이 많이 흘러갈 것 같아서 근교 갈만한 곳을 찾다가 밸리오브파이어 주립공원을 알게 되었다. 작지만 네바다에서 가장 오래된 주립공원. 붉은 배경으로 유명한 장소이다. 라스베가스에서 차로 1시간 거리라 부담 없다. 라스베이거스에서 포장도로를 달리다 보니 어느덧 점점 오래된 균열의 흔적이 보이는 울퉁불퉁 반포장 도로(?)로 들어왔다. 거의 다 왔다는 거다. 안녕 밸리오브파이어 2025년 10월쯤 여행 갔는데, 이때 연방정부가 예산을 제때 통과시키지 못해서 연방정부기관의 예산집행이 중단되는 상황이 발생됐다. 비필수적 공무원들의 휴무가 발생되어 주립공원이든, 국립공원이든 대부분의 직원들이.. 2026. 1. 5.
[미국 서부 Ep.04]데스벨리에서 라스베가스까지, 그리고 RV캠핑카와 첫만남(feat.엘몬테,로드베어) [미국 서부 Ep.03]하루로는 부족한 데스밸리[미국 서부 Ep.02]LA에서 바스토. 그리고 데스밸리가는길LA공항 근처 힐튼에서 새벽 늦게 잠이 들어 얼마 못 자고 일어났다. 전날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차량 렌트 문제로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 피1.king-father.com 어제저녁 늦게까지 첫째와 밤수영을 즐기고, 다음날 데스밸리에서의 일출을 보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났다. 그렇게 향한 곳은 자브리스키 포인트(Zabriskie Point)자브리스키 포인트는 데스밸리에서 가장 유명한 전망대로, 파도처럼 흐르는 황금빛 사막 지형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수백만 년 동안 침식된 황금빛, 갈색의 배드랜드 지형(지질학적으로는 고대 호수 퇴적층이 풍화되어 만들어졌다고 함)이 물결처럼 펼쳐져서 마치 외계 행.. 2026. 1. 4.
[미국 서부 Ep.03]하루로는 부족한 데스밸리 [미국 서부 Ep.02]LA에서 바스토. 그리고 데스밸리가는길LA공항 근처 힐튼에서 새벽 늦게 잠이 들어 얼마 못 자고 일어났다. 전날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차량 렌트 문제로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 피곤한데 잠까지 얼마 못 자서 비몽사몽 한 상태이다. 그1.king-father.com 바스토에서 신나게 드라이브해서 드디어 데스밸리에 도착했다. 숙소로 가기 전에 먼저 들리게 된 데스밸리의 첫 번째 목적지. 단테스뷰(Dante's View)해발 약 1,669m(5,476ft)높이에 위치한 전망대로 북미에서 가장 낮은 지점인 배드워터 분지(Badwater Basin, 해발 -86m)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장소이다. 가장 낮고 높은 전망을 동시에 볼 수 있는 독특한 장소라 매력 있다. 단테스뷰는.. 2026. 1. 1.
[미국 서부 Ep.02]LA에서 바스토. 그리고 데스밸리가는길 [미국 서부 Ep.01]꼬여버린 여행의 시작보름 조금 넘게 가족 모두 같이 미국 서부여행을 가기로 결정한지 얼마안돼가지고, 급하게 계획하고 예약하고 부랴부랴 준비해서 여행을 출발하게 되었다. 돈을 아껴쓰는것도 중요하지만, 인생1.king-father.com LA공항 근처 힐튼에서 새벽 늦게 잠이 들어 얼마 못 자고 일어났다. 전날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차량 렌트 문제로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 피곤한데 잠까지 얼마 못 자서 비몽사몽 한 상태이다. 그래도 체크아웃시간에 맞춰 준비를 하고 이동을 한다. 오늘은 데저트힐 아웃렛 갔다가 바스토까지 올라가는 게 일정이다. 제대로 된 미국에서의 첫날 루트. LA공항에서 데저트힐 아울렛 들렸다가 바스토까지의 일정이다. 바스토로 목적지를 잡은 이유는 LA에서 데스밸.. 2025. 12. 8.
[미국 서부 Ep.01]꼬여버린 여행의 시작 보름 조금 넘게 가족 모두 같이 미국 서부여행을 가기로 결정한지 얼마안돼가지고, 급하게 계획하고 예약하고 부랴부랴 준비해서 여행을 출발하게 되었다. 돈을 아껴쓰는것도 중요하지만, 인생이 언제 끝날지도 모른다는 것을 인지하고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데 돈을 쓰게되는 것도 중요하다. 돈의 역성에 따라 상황에맞게 합리화하며 살아가자. 설레는 마음을 한층 더해주는 인천대교 공항에 도착했다. 순수히 체크인을 하고 비행기를 타면 좋겠지만 여행당일 다섯명이서 다같이 갈 수 없는 상황이 됐다. 나와 둘째,셋째는 인천->타이베이행, 와이프와 첫째는 인천->가오슝행 비행을 하게되었다. 와이프는 가오슝에 도착후 THSR을 타고 타이베이로 넘어와 다시 만나기를 약속하고 인사 후 헤어졌다. 그렇게 셋이서 처음으로.. 2025. 10. 28.
허츠 렌트카 이용 후기(feat. 차가 없음, LA픽업, LAS 반납) LA여행 가서 이용했던 허츠 렌터카 이용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차량은 LA에서 인수하고, 라스베이거스에서 반납할 일정이다. 목차LA공항에서 허츠 렌트카 지점으로 이동 LA공항에 도착해서 수하물 찾고 나오면 'Rent Car'이정표를 따라 찾아가면 된다. 어렵지 않게 자주 표시되어 있으니 따라가자. 따라가면 렌터카 회사별로 셔틀버스가 있으니 예약한 회사 버스 타고 이동하며 된다. 비용은 무료. LA공항 Hertz 렌트카 인수버스 타고 15분 정도 이동하니 허츠에 도착했다. 온라인으로 셀프 체크인을 했었는데 막상 도착하니 내 이름이 없었다. 물어보려고 카운터에 갔는데 줄이 어느 정도 있어서 기다렸다. 나는 골드 멤버라 골드멤버 전용 카운터를 이용했다(골드멤버 가입은 무료이고 가입하면 할인도 되.. 2025. 10. 14.
KOA 코아 RV 캠핑장 예약방법(feat. 연회원 할인) 미국 RV 캠핑카 로드트립을 계획 시 캠핑카만 빌리면 되는 게 아니라, 머무를 장소도 예약해야 한다. 미국 국립공원 내에 RV park 캠핑장도 많지만, 이곳은 대부분 자연 그대로의 상태이기에 전기, 오수처리, 물공급 등이 안되고, 인기가 많아서 예약이 어려운 점이 있다. 그러다가 KOA 캠핑장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다. 목차KOA 캠핑장KOA는 Kampgrounds of America의 약자로 미국 전역에 500곳 이상 체인으로 운영되는 대표적인 캠핑장 브랜드이다. 대도시 근교와 국립공원 주변, 고속도로 인근 등 위치가 다양하고 이동경로에 따라 쉽게 찾을 수 있다. 대부분의 KOA 캠핑사이트는 Full Hookup으로 전기, 오수처리, 물공급이 모두 가능하다. 수영장이 있는 곳도 있고, 어느 정도 깔끔함.. 2025. 9. 19.
미국서부 RV 캠핑카 여행 준비(캠핑카, 숙소) 이번 추석 연휴 때 가족끼리 미국서부로 보름정도의 여행을 가기로 결정했고, 현재 발등에 불 떨어진 상황이라 긴급하게 여행 계획을 짜고 있다. 보름간의 여행일정 중 8박 9일을 미국 서부 로드트립하며 국립공원들에서 조금이나마 오래 머물면서 아침에는 일출을, 저녁에는 일몰과 별들을 보며 하루하루를 마무리하는 것이 낭만 있고 멋지기에 RV캠핑카를 이용해서 가기로 했다. RV캠핑카 타고 여행은 처음이기에 여태껏 여행과는 여러모로 신경 쓰고 준비할 게 많은 느낌이었다. 목차미국서부 RV 캠핑카 여행 준비 1. 여행코스16일간의 일정 중 절반에 해당하는 8박9일을 미국 서부 RV캠핑여행을 가기로 했다. LA를 시작점으로 데스밸리, 라스베이거스, 밸리오브파이어, 지온캐년, 브라이스캐년, 아치스 국립공원, 모뉴먼트밸리.. 2025. 9. 18.
[문정 스시]정준오마카세 디너 후기 오랜만에 만난 일행과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문정동 근처에 식당을 찾다가 오마카세정준을 찾게 되었다. 문정역 근처에 위치해 있고, 일행과 기분 좋게 저녁 먹기 좋을 자리라고 생각해서 오후 6시 캐치테이블로 예약하고 가보았다. 힐스테이트 송파 1층에 위치해있는 오마카세 정준. 초밥집답게 일본식 외관 깔끔하다. 오마카세 정준의 디너는 인당 10만 원으로 캐치테이블로 예약이 가능하다. 캐치테이블로 예약 시 인당 50% 된 금액으로 예약이 되는데 5만 원씩 2명이라 10만 원의 예약금이 필요했다. 식당에 들어가서 예약 인원이 확인되면 캐치테이블 예약금은 환불이 되고, 그 이후로 별도 계산하면 된다. 기본 셋팅. 락교랑 상추줄기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메뉴에 대한 기대로 아쉬움을 달래 본다. 깔끔.. 2025. 9. 15.
투자로 인생을 밸류업하라-한걸음 원래 사려던 책이 있었는데 품절돼서 중고로 사게 된 책. 망한 계좌를 살리고 싶은 나에게 하는 이야기 같아서 궁금했다. 저자는 직장인 신분으로 투자를 하며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어느 정도 인지도를 갖고 있는 것 같다. 가볍게 읽기 좋은, 마음속 어딘가에서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현실에서는 실천하지 못하는 그런 좋은 내용들이 많다. 주식 초보보다는 중급자를 위한 책이라는데 모두가 읽어볼 만하다. 책 속에 나오는 거인들의 명언들 때문이라도 이 책은 볼 가치가 충분하다. p.117 벽돌이 쌓인다고 집이 되지 않듯이 시간이 쌓인다고 삶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 에리스 로럴드 미리에리 p.156자료 수집 사이트 모음 p.164기록되지 않은 것은 기억되지 않는다. - 김구 p.185강세장은 비관 속에서 태어.. 2025. 7. 6.
인생의 컨닝페이퍼 - 박종경 어려운 환경 속의 현실을 극복하고 변호사가 된 저자가 쓴 책이다. 변호사를 하면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며 들은 경험들과, 본인의 살아온 인생의 경험을 읽을 수 있어서 좋다. 부를 일구고 성공에 대한 스토리보다는, 돈이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없어서는 안 될 존재임을, 그리고 어떻게 부를 늘려갈 수 있는지에 대한 스토리를 5단계(돈, 사람, 결혼, 일, 꿈)로 담았다. 대단하고 엄청난 내용은 없지만, 들어봤고 알지만, 일상 속에서 잊고 지내는 그래서 아직도 갈길이 먼 나 같은 사람들에게 인생의 방향을 잡는데 멘털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많다. 어렵지 않고, 10대부터 성인까지 연령제한 없이 부담 없이 읽기 좋은 책이다. 이 책을 주제로 주변에 말하기는 조심스럽지만 나 스스로는 꼭 알아야 할 불편한 .. 2025. 6. 22.
나혼자 속초(feat.신선대,동명항,척산온천,섭죽마을,정든식당) 근로자의 날+주말+어린이날+대체공휴일까지 5월에 6일까지 쉴 수 있는 황금연휴가 있었지만, 이놈의 회사는 연휴 없이 돌아가기에 일을 해야 한다. 집에 있어봤자 아이들도 집에 있어서 독박육아라.. 와이프는 아이들과 친정에 갔고, 나는 일요일 하루 자유가 주어져 토요일 퇴근하고 속초로 향하기로 했다. 퇴근하고 속초로 출발. 고속도로가 막혀서 그런지 네비는 나중에 일반국도로 빠져서 미시령으로 향했다. 아무 근심걱정없이 노래 들으며 드라이브를 하니 어떻게 가든 좋다. 'Lynn Andersen - blue bayou'를 들으며 혼자만의 자유를 온전히 느끼는 순간을 즐겼다. 가다 보니 차도 없고 시간도 줄어서 네비 시간보다 30분 정도 앞당겨졌다. 빠르고 편한 미시령 터널! 다왔군 속초에 전날 늦게 .. 2025. 5. 4.